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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를 찾다가 저 멀리 루프탑의
반짝이는 빛을 따라 우연히 들르게 된
카페 Take Blank
늦은밤 12시까지
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니..
천국이 따로 없네요❤️



빨간색 무드로
뭔가 몽환적이고 힙한 바이브가 느껴지는 곳
우리들의 초이스 칭찬해👏
커피와 , 논알콜, 술 그리고 안주로 적당한 플래터
뭐하나 부족한게 없다



3층에 위치한 루프탑에 자리를 잡고
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
여름밤의 더위도 웃게하는
소중한 시간을 보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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